2019년 2월 13일 선물옵션시황: 인덱스,시가총액 규모별 지수에 대하여/소형주에서 중형주 편입예상 종목의 수익률추이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의 정기변경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직전 3개월의 평균 시가총액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2월 말에는 변경 종목의윤과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선물지수의 상승세가 다시 시작되었다. 전전일 시장에서 어느 정도 예측 할 수 있었는데,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 대 상승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다만, 1월만기 이후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했던 외국인의 현물매수는 중단되었다. 외국인의 현물매도가 비차익거래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에 주목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수급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선물3월물은 1.65P 상승한 284.3P로 마감했다. 선물 거래량은 24만계약이었고 미결제..
2019년 2월 옵션만기일 전망: 외인 현선물 수급 Divergence는 최대 3천억원 규모 매도우위의 2월 만기주 수급흐름을 예고 외인 현선물 수급 Divergence는 최대 3천억원 규모 매도우위의 2월 만기주 수급흐름을 예고 2월 옵션만기주 시장은 매도우위의 수급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 초미의관심사는 외국인 지수선물 수급 향배일 것인데, 1) 유로존 매크로 부진에 연유한 약유로 & 강달러 기류 추가 심화 가능성 2) 글로벌 주요 이벤트에 대한 관망심리(2/11~15일 미중 고위급 무역회담, 2월 중 러시아 스캔들 관련 뮬러 특검 결과 발표, 27~28일 북미 제 2차 정상회담 등) 3) 중립이하의 EM/한국 실적 펀더멘탈 여건 등은 매도선회의 직간접적 트리거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뜨거웠던..
2019년 2월 12일 선물옵션시황: ETFK,저변동성으로 승부하라 변동성은 양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높은 변동성은 리스크의 확대를 의미하는 반면 너무 낮은 변동성은 모멘텀의 실종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저변동성으로 대응해도 좋은 국면이라는 생각입니다. 미중 무역협상이 마감기한 내 타결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말 글로벌 시장이 하락 마감했다. 이러한 여파로 선물 3월물 역시 오전중 -1.6P 가까이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줄여 상승 마감하였다. 10영업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는 외국인 비차익매수는 8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결국 선물 3월물은 0.75P상승한 282.65P로 마감했다. 선물 거래량은 17만 9,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30만 1,000계약이었다...
2019년 2월 11일 선물옵션시황: ELS, 유럽을 피하고 있는 한국 ELS/ 기초자산별 ELS 발행현황 추이 한국 ELS의 기초자산은 주요 글로벌 지수입니다. 다만 해당 국가의 상황에 따라 발행금액은 다소 유동적입니다. 최근 ELS 발행 현황을 보면 유럽 회피 현상이 감시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이후 이틀의 짧은 영업일의 불과했지만 나름 의미 있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우선 코스피 2,200P 이상에서의 경계감이다. 설 연휴를 앞두고 이미 감지된 대목인데 주말거래에서 더욱 뚜렷해졌다. 특히 이번 지수 상승의 일등공신은 외국인 비차익매수였는데 주말거래에서는 불과 300억원의 순매수에 그쳤다는 점도 되짚어 볼만하다. 결국 주간단위 선물지수는 4P 가량 하락했다. 주말거래 선물 거래량은 25만 4,0..
2019년 2월 8일 선물옵션시황: 선물수급, 야간선물 외국인 시사점 코스피200 선물의 야간거래는 정규거래와 많이 다릅니다. 이머징 주식시장이 멈춰 있는 시간이어서 선진국 주식시장의 움직임에 연동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설연휴 기간에도 특별한 변수는 없었다. 연 초 반등에 따른 소폭의 되돌림 정도만 있었다. 이는 선물 3월물의 플러스 출발로 이어졌고 한떄 288P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후 경계감과 낙관론이 대립하면서 상승폭 축소와 마이너스 전환 그리고 다시 플러스 반전 등이 이루어졌다. 선물시장 주요 투자주체들이 1,000계약 미만의 방향성을 보인 것도 이러한 시장 흐름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결국 선물 3월물은 0.3P 하락한 286P로 마감했다. 선물 거래량은 23만 1,000계약이었고, 미결제..
2019년 2월 7일 선물옵션시황: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따른 코스피200 지수 내 시총 변화 예상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보도되었습니다. 두 종목 모두 코스피200 구성종목이고 시총비중도 상당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코스피200의 변화를 예상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지수의 상승세는 계속되었다. 무엇보다 글로벌 리스크 요인의 제거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월 FOMC에서 비둘기로 변신한 파월 의장의 발언이 기폭제 역할을 했다. 글로벌 주식시장의 반등 속에 선물지수도 동참한 것이다. 수급적으로는 외국인 중심의 비차익매수가 돋보였다. 올해 비차익거래가 매도우위를 기록한 영업일은 단 2일에 불과할 정도이다. 주간단위 선물지수는 4P 가량 상승했다. 주말거래량은 23만 8,0..
2019년 2월 1일 선물옵션시황: 코스피200 선물의 개인투자자 점유율 추이/파생상품 규제완화 보도 거래량 기준 부동의 1위였던 한국 파생상품시장은 점차 위축되었습니다. 5년이상 계속된 박스권 장세와 각종 규제가 아우러진 결과였습니다. 이제 규제 완화에 따른 개인투자자의 부활이 예상됩니다. 미 연준의 완화적이 통화정책과 미국 기술주의 실적 포조에 불구하고 선물 3월물은 하락 출발했다. 바이오주를 제외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들의 약세가 연출되었다. 선물 외국인은 장 중반 5,000억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3,000억 순매도로 장을 마감했다. 288PT선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선물 3월물은 0.65P 하락한 286.95P로 마감했다. 선물 거래량은 32만계약이 넘었고..
2019년 1월 31일 선물옵션시황: 인덱스, 코스피200 ESG 지수의 초기성과 2019년은 스튜어드십 코드의 원년이 될 듯합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신규로 산출을 시작한 ESG 지수에 대한 관심도 요구됩니다. 코스피200 ESG 지수의 초기성과를 분석했습니다. 선물 3월물의 급등세가 연출되었다. 원동력은 시총 상위종목의 강세였다. 6% 이상의 상승을 기록한 포스코를 앞세워 양호한 흐름을 전개했다. 여기에 수급 모멘텀이 더해졌다. 비차익매수를 앞세운 외국인의 현물매수와 차익거래로 추정되는 금융투자의 현물매수가 가담했다.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아시아 주식시장과는 차별화되는 대목이다. 결국 선물 3월물은 4.05P 상승한 287.6P로 마감했다. 선물 거래량은 30만계약에 육박했고, 미결제약정..
2019년 1월 30일 선물옵션: 선물수급, 외국인 순매도 축소는 여기서 멈추는가? 외국인 선물 수정 포지션과 롤오버 추이 외국인의 선물 수정 포지션은 선물 방향성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변수입니다. 외국인이 시장을 선행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1월 만기를 기점으로 외국인의 순매도 대응은 약해져 현재 외국인의 포지션은 중립입니다. 설연휴와 FOMC회의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등을 앞두고 장초반부터 약보합권을 맴돌던 선물 3월물은 오후 들어 상승세로 전환하며 그 폭을 키워갔다. 선물지수의 상승을 이끈 비차익거래는 마감 동시호가간에만 700억원의 유입을 기록하며 2,3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중 외국인의 비차익 순매수가 2,200억원에 이르뤘다. 결국 선물 3월물은 1.4P상승한 283.55..
2019년 1월 29일 선물옵션시황: 패시브수급, EWY로 설명하는 외국인 비차익매수/EWY 설정액과 외국인 비차익거래 누적 추이 2019년 연초 랠리의 배경은 외국인의 현물매수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글로벌 EM ETF의 설정개 변화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 ETF인 EWY를 통해 접근했습니다. 보합을 중심으로 치열한 매매공방이 전개되었다. 단기 반등에 따른 피로감과 삼성전자 중심의 현물시장의 양호한 흐름이 이어진 결과였다. 여기에 2,200PT라는 마디지수를 앞둔 경계심리도 만만치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도 우군은 비차익거래였다. 마감 동시호가간에만 800억원의 유입을 기록함 2,60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4,000계약의 외국인의 선물매도가 상승세를 제한했..